夜游千年津韵 共叙华文乡情|第七届海外华文新媒体论坛嘉宾走进杨柳青古镇采风


来源: 韩国新华网   时间:2026-10-14 22:38:12






 
本报讯(记者 戴万词 摄影报道)秋染津门,古镇含韵。10月14日晚,出席第七届海外华文新媒体论坛的海内外媒体嘉宾、侨界代表齐聚天津杨柳青古镇,开启沉浸式夜间文化采风活动。嘉宾夜游千年运河古镇,品读津门非遗底蕴,感受中式夜色独有的风雅气韵,以海外华文媒体视角触摸天津传统文化根脉,助力中华优秀传统文化走向海外。
 
杨柳青古镇依大运河而生,因文脉漕运而兴,是天津标志性文化名片,拥有六百年厚重历史,汇聚杨柳青木版年画、民俗曲艺、古民居建筑群等丰富非遗资源,素有“北国江南、津西明珠”的美誉。夜幕降临,古镇红灯高悬,古巷幽深静谧,青砖黛瓦在灯光映衬下古朴雅致;运河流水潺潺,晚清民居错落排布,勾勒出独属于津沽大地的烟火诗意,令远道而来的海外华文媒体嘉宾沉醉不已。
 
采风途中,嘉宾漫步古镇街巷,先后走访民俗展馆、非遗体验点位,近距离了解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杨柳青年画的发展脉络、创作工艺与深厚文化内涵。从年画丹青笔墨,到古镇千年民俗风情、大运河漕运文化,大家边走边看、交流探讨,沉浸式感受传统文化与夜景新貌交融的独特魅力,体悟天津厚重绵长的历史文脉与生生不息的文化活力。
 
海外华文新媒体是联通中外、讲好中国故事、传播地方文化的重要桥梁。参与采风的媒体嘉宾表示,本次夜游采风别具意义,走出繁华商圈,深入本土文化腹地,真切感受到天津鲜活浓郁的民俗风情与深厚人文积淀。
 
大家表示,将以本次论坛采风为契机,发挥海外华文媒体对外传播优势,选用海外受众易于理解、乐于接受的叙事视角与表达方式,深挖杨柳青非遗文化、津门民俗特色,多角度立体化讲述天津文化故事,展现中华非遗的独特魅力,搭建中外文明交流互鉴的友好桥梁,让这座千年古镇的文脉远播海外。
 
本次夜间采风是第七届海外华文新媒体论坛配套特色文化活动,也是天津对外文化展示的重要窗口。活动通过沉浸式文化体验,拉近海外侨媒与故土文化的情感联结,为后续海内外文化联动、多元国际传播合作夯实基础。

천년 진운의 야경을 거닐며 화문의 향수를 나누다|제7회 해외화문신매체포럼 참석자, 양류칭 고진에서 문화 탐방

한국신화신문(기자 대만사)가을이 진문에 물들고 고진에 운치가 감돈다. 10월14일 저녁, 제7회 해외화문신매체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매체 관계자와 화교계 대표들이 천진 양류칭 고진에 모여 몰입형 야간 문화탐방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천년 운하 고진의 밤을 거닐며 진문 무형문화유산의 깊은 정취를 음미하고 중식 야경의 우아한 분위기를 체험했다. 해외화문매체의 시선으로 천진 전통문화의 맥락을 살피며 중국 우수 전통문화의 해외 전파에 힘을 보탰다.
 
양류칭 고진은 대운하를 끼고 자리 잡았으며 운송과 문화로 번영해 천진의 상징적인 문화 명소다. 600년에 달하는 긴 역사를 품고 있으며 양류칭 목판년화, 민속 예능, 고민가 건축군 등 풍부한 무형문화유산 자원을 간직해 「북국의 강남, 진서의 진주」로 불린다. 해가 지면 고진에는 붉은 등이 걸리고 골목은 고즈넉하다. 푸른 벽돌과 회색 기와는 조명 아래 고아한 멋을 뽐내고, 운하 물은 보슬보슬 흐르며 청말 민가 건축이 어우러져 진고 땅만의 정겨운 풍경을 연출해 먼 길을 온 해외화문매체 취재단을 매료시켰다.
 
탐방단은 고진 골목을 거닐며 민속관과 무형문화유산 체험 공간을 둘러보고,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양류칭 년화의 역사, 제작 기법과 문화적 의미를 상세히 살폈다. 년화의 필치와 색채부터 고진의 천년 민속, 대운하 운송 문화에 이르기까지 참석자들은 보고 토론하며 전통문화와 야경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체감하고, 천진의 깊은 역사 문맥과 끊임없는 문화 생명력을 느꼈다.
 
해외화문신매체는 중국과 외국을 잇는 중요한 가교이자 중국 이야기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탐방에 참여한 매체 관계자는 이번 야간 탐방이 매우 의미 깊으며, 번화한 상권을 벗어나 현지 문화의 중심으로 들어가 천진의 생생한 민속 풍경과 두터운 인문적 내력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 탐방을 계기로 해외화문매체의 대외전파 강점을 발휘해 해외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서사와 표현으로 양류칭 무형문화유산과 진문 민속의 매력을 발굴하고, 다각도로 천진 문화 이야기를 전해 중국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중외 문화 교류 상호감상의 우호적 다리를 놓아 천년 고진의 문맥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야간 탐방은 제7회 해외화문신매체포럼의 특색 있는 부대 문화행사이자 천진의 대외문화 홍보 창구이다. 몰입형 문화체험을 통해 해외 화교 매체와 고향 문화 사이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앞으로의 중외 문화 연계와 국제전파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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