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교민 지도자 조명권 박사 등 초청…베이징시장 보고회 참석


来源: 韩国新华网   时间:2026-09-29 15:43:25





-베이징시 경제·사회 발전 현황 및 ‘제15차 5개년 계획’ 주요 내용 청취
-한중 민간교류 확대 및 해외 화문언론의 가교 역할 강화 다짐
[한국신화보=이호국 이무아 기자·사진보도] 2026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시교무판공실, 베이징시 해외연의회, 베이징시 화교연합회 초청으로 홍콩·마카오·대만 및 해외 화교·교민 대표들이 베이징을 방문해 베이징시장 보고회와 베이징시 정부가 주최하는 국경절 초청행사 등에 참석했다.

베이징시장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수도 베이징의 경제·사회 발전 현황에 관한 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각 지역의 화교·교민 대표들이 참석해 베이징시의 경제·사회 발전 현황과 수도 발전 방향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베이징의 도시 건설 및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 측 참석자인 조명권(왼쪽) 박사와 이아산(오른쪽) 회장, 이무아 총편집인 등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중국교민총상회 회장이자 베이징시 해외연의회 상무이사인 조명권 박사, 한국베이징상회 이아산 회장, 서울중국교민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이자 한국신화보사 총편집인 이무아 등이 한국 교민단체 대표로 초청돼 행사에 참석했다.
베이징시 발전 현황 및 주요 정책 방향 소개
참석자들은 베이징시장 보고회에서 수도 베이징의 경제·사회 발전 현황과 도시 건설 및 발전 방향에 관한 설명을 경청했다.

보고회에서는 베이징의 고품질 발전이 거둔 단계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과제가 제시됐다.
특히 ‘제15차 5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첨단산업 육성, 기업 경영환경 개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확대, 국가문화중심도시 건설, 도시재생 및 민생 보장 등 주요 분야의 발전 방향이 소개됐다.
베이징시는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화교·교민 기업인과 해외 언론이 수도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교·교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제·무역, 문화·관광, 과학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중 민간교류의 가교 역할 지속”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해외 화교·교민 대표들은 화교·교민단체와 화문언론이 한중 양국의 민간교류를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서울중국교민총상회 회장, 베이징시 해외연의회 상무이사인 조명권 박사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해외 교민단체와 화문언론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한중 간 민간교류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발전상을 해외에 객관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경제·무역과 문화·관광,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양국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국민 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베이징 방문과 보고회 참석은 해외 화교·교민 대표들이 중국의 수도 발전 현황을 직접 이해하고, 향후 한중 간 경제·문화·인문 분야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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