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협력 새 지평 연다… 이홍철 박사, 한국 경제무역대표단 이끌고 진하이뉴 산업단지 방문


来源: 韩国新华网   时间:2026-07-02 14:40:13





-크로스보더 무역·헬스케어·현대식 바터 플랫폼 협력 논의… 공동 발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한국신화보=이호국 기자] 이홍철 박사가 이끄는 한국 경제무역대표단이 지난 6월 30일 중국 칭다오 진하이뉴(金海牛) 산업단지를 방문해 한·중 경제협력 확대와 크로스보더 무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표단에는 이호철, 전근표, 훠쉬둥(霍旭), 먀오춘량(存良), 저우메이링(周美玲) 등 한국과 중국의 경제인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현대식 바터(물물교환) 시스템과 헬스케어 산업, 산업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 진하이뉴 특색문화플랫폼 창립자인 왕추솽(王秋爽) 대표는 ‘극한 공유(致共享혁신 바터(新易)’ 플랫폼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왕 대표는 중국은행의 합법적인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바터 플랫폼을 구축해 수만 개 기업이 자원 교환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포인트인 ’금두(金豆)’를 활용해 거래 차액을 정산함으로써 기업의 유휴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현금 지출을 절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 지원을 통한 투자 유치(以扶商促招商)’ 모델을 통해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칭다오 전시·판매 플랫폼과 연계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와 사업 유치를 지원해 권역 간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지원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경제자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홍철 박사는 이날 **‘한·중 크로스보더 과학기술 생활관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미네랄 건강소금, 양자 기능성 섬유 세정제품, 원적외선 건강신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그는 구매대행 체험 모델을 기반으로 한·중 양방향 무역을 활성화하고, 북한의 우수한 광물 원료와 한국의 첨단 바이오 기술, 중국의 제조 역량을 결합해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산업을 공동 육성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양측은 진하이뉴 플랫폼을 한·중 대외무역 협력 거점으로 육성하고, 현대식 바터 시스템을 활용해 국경 간 상품 교환을 활성화하는 한편 원자재 교환부터 완제품 무역, 공동 투자사업까지 연결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이어 대표단은 칭다오 탄소중립 홍보센터와 샤오칭펑(晓青) 지역경제 공유전시관을 방문해 ‘공유공간+자원공유’ 모델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사례를 살펴봤다.
대표단은 미완공 건물을 국가급 창업혁신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킨 운영 사례와 함께 동일 업종은 한 기업만 입주시키는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상생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한 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 산업협력과 크로스보더 무역 확대를 위한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하이뉴는 앞으로 국제업무서비스센터를 설립해 한국과 북한을 비롯한 해외 경제무역 자원을 적극 연계하고, 공유 전시관과 현대식 바터 플랫폼을 활용해 산둥성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진하이뉴(金海牛)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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