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술은 과연 어떻게 국제전파에 도움을 주는가?


来源: 韩国新华网   时间:2022-08-16 19:34:03






5G 기술은 과연 어떻게 국제전파에 도움을 주는가?


2022-08-11 15:32 龙头新闻·黑龙江日报

9일, 2022 세계5G대회 주요 포럼 중 하나인 '5G와 미디어포럼'이 할빈 화기호텔에서 성대히 열렸다. 포럼은 과학기술일보사,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흑룡강일보신문그룹이 협조했다. 포럼은 광명일보, 경제일보, 중국일보, 신화망, 인민망 등 매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5G는 국제전파 능력 향상을 돕는다'를 주제로 글로벌화된 시각에서 5G 기술과 국제전파의 깊이 있는 융합 발전을 공동으로 연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열띤 발언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일보사 총편집 허지룡은 "세계5G대회 미디어포럼은 이미 세차례 열렸다. 올해 주제는 '5G 조력, 국제전파 능력 향상'이다. 5G 생태구축은 황금기를 맞이했고 전 세계 미디어 기구를 포함한 각 관련 산업이 생태발전에 빨리 융합되여야 산업 정확한 포지셔닝을 찾을 수 있고 독특한 가치와 핵심 혁신력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5G 기술의 부여 아래 미디어의 정보 수집, 전파 정보 구조와 능력에도 변화가 생겼다. 미디어의 정의는 실천 중에서 광범위하게 확대되였고 미디어 데이터 정보의 흐름과 류속은 동일시할 수 없다. 그러나 세계 대화 방식은 여전히 불평등하다. 중국의 이야기를 말하고 중국의 이미지를 수립하려면 강력한 국제전파 실력이 뒷받침되여야 한다. 어떻게 기술력의 구동 아래 국제전파의 새로운 규정을 파악하는가? 전 세계 언어 체계의 새로운 논리를 잘 파악하는 것은 정보 상호통, 평등 상호신뢰, 개방 협력, 호혜 윈윈에 주력하는 모든 중외 매체가 직면한 공동 과제와 공동 도전이다"고 말했다.
 


 

중국과학기술체제개혁연구회 리사장 장경안은 '일대일로' 모멘트를 만들어 대외방송에 5G 날개를 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G 기술은 이미 미디어의 각 방면에 광범위하게 침투했고 마이크로 영상, 클라우드 전파, 실시간 전파, 전 세계 뉴스 국제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발전을 이루었다. 5G 혁신 전파는 현재 국제 전파의 새로운 생태와 큰 추세가 되였으며 각 분야는 디지털화 전환을 해야 하고 디지털의 자원은 사용할수록 가치가 있다. 우리는 '일대일로'인류 운명 공동체 사상을 계승하고 글로벌화를 혁신하며 '일대일로'모멘트를 구축하고 전염병을 극복하며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우리는 대외 방송에 5G 날개를 달아 국제전파에서 비상하며 인류가 직면한 공통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중국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성과학기술청 청장 장장빈은 매체들이 룡강의 과학기술 혁신 우세 및 하이라이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룡강 과학기술 업무는 매체의 효률적인 전파와 전폭적인 지원을 떠날 수 없다. 이번 포럼은 룡강 과학기술 혁신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현재 우리 성은 디지털 경제, 생물 경제 등 4대 신엔진 산업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흑룡강성디지털경제과학기술공관3년행동계획(2022-2024)'을 실시함으로써 디지털 경제 연구와 장면 응용 시범을 지원하고 5G 규모화 발전과 기술의 교체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5G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협력을 굳게 믿는다. 더 많은 매체들이 룡강에 와서 조사 연구를 하고 더 많은 과학기술 성과가 룡강에서 착지 추진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명일보사 부총편집 조건국은 국제전파 콘텐츠 제품 생산체인은 이미 지능화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5G는 만물을 련결하고 AI는 만물을 지능화시킨다. 현재 인공지능은 국제전파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원고 작성 로봇, 채팅 로봇, 미디어 뇌, 가상 아나운서의 광범위한 운용은 국제전파 콘텐츠 제품 생산 체인의 지능화를 촉진시켰다. 5G 시대의 국제전파는 다방면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우호 국가, 특히 일대일로 주변 국가의 주류 매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이야기를 잘 하며 사랑스럽고 믿을만한 중국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대외 언어의 혁신을 탐색하고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특색 있는 언어 체계를 통해 중국방안을 해석하고 중국의 지혜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일보사 부총편집 장서홍은 신기술은 미디어 변혁의 동력 원천이라 하였다. 그는 "근년래 끊임없이 출현된 고화질 영상,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등 신기술은 미디어 업계에 풍부한 전파수단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발전 공간을 개척했다. 전통매체는 변하지 않으면 반드시 도태된다. 우리는 반드시 현대 전파기술의 발전 추세를 추적하고 정보시대의 전파규칙에 순응하며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창조하여 변화에 응해야만 변혁에서 생존하고 혁신에서 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최근 몇년 동안 경제일보는 체제기제, 보도형태, 생산방식, 전파보급 등 방면에서 일련의 탐색을 진행하여 초보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첫째, 체제 메커니즘을 정리하고 전체 미디어 생산 절차를 재구성했다. 둘째, 기술 구동을 강화하고 내용생산의 정확도와 량질 제품의 전파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셋째, 전파경로를 넓히고 국제전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넷째, 문을 열고 신문을 만드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자원을 효과적으로 모으고 리용했다"고 밝혔다.
 


 

중국일보사 부총편집 손상무는 5G 시대 영상 언어는 교류의 주요 형식이 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능기술로서 5G 기술은 대역폭, 저시연, 높은 신뢰성, 넓은 련결 등 특성을 갖고 각 업계와 결합한 후에 각 업계의 변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국제전파, 중국과 외국교류에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아름다운 새로운 소망을 제공했다. 5G 시대에 정보전송의 고속도는 영상 언어가 문자 언어를 대체하는 사회 교류의 주요 표현형식이 된 것을 의미한다. 중국일보사는 5G 배경에서 인간과 기계의 협업 지능화와 데이터화 추세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 5G 시대의 국제전파 콘텐츠가 보여주는 '정보 영상화', '영상 초고청화'를 가속화하고 '영상+'를 주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인성화된 시청각 체험을 제공하며 진실하고 립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더욱 잘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화망 총편집 전동은 5G 기술은 이미 미디어 융합을 추진하는 든든한 손잡이가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5G 기술은 상용증을 발급한 후부터 미디어 분야에서 왕성하게 발전했다. 4k 초고청음 영상 생방송에서 가상 현실 생방송까지, 인공지능 가상 생방송에서 로봇 원고 작성과빅데이터 응용에까지, 사물인터넷 접속에서 스마트 전송에 이르기까지 5G 기술은 뉴스 정보 수집, 가공, 전파, 피드백 등 전 체인에 침투되여 미디어 융합 발전의 중요 수단이 되고 있다. 5G 기술의 부능 하에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기술이 미디어 분야에서의 응용은 반드시 더욱 큰 범위의 확대와 심층적인 추진을 이룩할 것이다. 5G가 탄생시키는 새로운 응용도 국제전파의 미디어 구조, 정보 흐름, 내용 서사, 생산 모델, 시청자 체험에 짙은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당대 중국과 세계연구원 원장 우운전은 국제전파는 이미 침입 가능, 터치 가능, 연장 가능, 상호작용 가능한 것으로 되였다고 말하며 "현재 5G 기술은 정보로 하여금 시각화 전파, 원거리 실시간 전파와 수신 상호작용을 실현하고 국제전파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대에 국제전파는 지능으로 발전하고 영상화는 국제전파의 주류 형태가 되여 경로를 크게 확대하였다. 그밖에 관중의 '현장감'과 '침입감'도 더욱 강해져 관중과 전파자, 더 나아가 현장의 공감대를 실현하기 쉬워졌다. 5G 기술은 국제전파에 무한한 가능성을 갖다준 동시에 우리도 기술 변혁이 가져온 복잡성을 느꼈다. 대량의 정보에 대한 채택도 도전이고 허위 정보가 갖다준 우환도 소홀할 수 없다. 이에 우리는국제 정밀 전파의 새로운 진로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사물인터넷 사고를 심화시키며 정보서비스의 '정밀화'를 향상시키는 연구와 기획을 깊이 있게 하며 국제 정밀 전파 련합 행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신문공작자협회 부주석, 흑룡강일보신문그룹 서기이며 사장인 장춘교는 동북아 지역 언어체계에서 흑룡강은 지도력과 참여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흑룡강은 동북아 핵심 구역에 위치하고 동북아 국제전파의 최첨단이며 특히 러시아, 한국에 대한 전파는 지역 우세를 가진다. 5G 기술은 사물인터넷의 광범위한 응용을 가속화시켰고 새로운 전파 매체의 끊임없는 생성과 출현을 있게 했는 바 국제전파 경로가 다양하여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 중국 이야기를 잘 할 공간을 크게 넓혔다. '5G+AIoT'는 서로 다른 국가, 서로 다른 언어 류형에 따라 내용의 정확한 생산을 실현하고 경로의 정확한 분배, 단말기의 정확한 도착을 실현했다. 향후 우리는 대외 방송 사이트, 클라이언트, 소셜 미디어 등 국제 융매 전파 체계를 더욱 구축하고 흑룡강이 동북아 지역 언어 체계에서의 선도력과 참여도를 강화하며 중국 이야기의 국제 전파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5G+AIoT'플랫폼은 흑룡강일보신문그룹 디지털 스마트 미디어 프로젝트로서 현재 정부 부서에 립안을 신청했다. 흑룡강일보신문그룹과 관련 기술자가 밀접하게 협력하고 교류하며 5G+가 미디어 응용 분야에서의 건설 성과를 공유하는 바 우리는 화웨이 등 과학기술 기업과 깊이 있는 협력을 모색하고 할빈공업대학과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하며 중국련통 흑룡강지사 등과 손잡고 공동으로 5G가 미디어 분야에서 응용될 미래의 광범위한 장면을 개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텐센트 부회장 진발분은 5G 시대에 국제전파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최첨단 과학 기술의 지속적인 돌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과학기술과 산업 변혁에서 5G는 력사적 기회를 가져다줬으며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5G 시대의 국제전파 능력의 향상은 중화문화의 혁신적인 표현이며 최첨단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돌파이다. '과학기술+문화'기업으로서 텐센트는 5G 시대의 내용, 기술과 도구의 장점을 리용하여 중화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전파능력 건설의 '디지털화 조수'를 잘 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흥통신 부총재 진지평은 언론과 동행하여 공동으로 발전하는 능력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중흥통신은 디지털 경제의 길에서 우리는 자신의 노력으로 미디어 업계와 공동으로 발전하는 능력을 구축할 것이다. 우리는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쌍방향으로 성장하는 경영리념을 계승해왔다. 모든 기술, 발전은 록색 저탄소 리념을 바탕으로 더욱 절약되고 믿음직하며 더 낮은 탄소 플랫폼을 구축하고 업계 파트너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이룩할 것이다"고 하였다.
 


 

고통 부총재 후명연은 "5G와 AI의 융합은 단말기 상호련결을 실현할 것이다. 5G 기술의 특성은 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이는 콘텐츠 제작에 혁신을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 업체가 사용자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동 통신사가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단말기를 확대하는 것이다. 5G와 AI의 급속한 발전은 혁명적인 기술 돌파와 응용 혁신을 촉진하고 수억개의 단말기 상호련결을 실현하며 현실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시킬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생산 생활 방식에 깊은 영향을 주고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고 밝혔다.
 


 

화웨이기술유한회사 산업발전부 부총재 연흥은 "음향 영상 분야의 관건기술은 시청자들에게 시각과 청각의 향상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화웨이는 30여년 전부터 영상의 혁신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해상도, 높은 프레임률, 높은 동적 범위, 광색역, 차세대 오디오는 음향 영상 분야의 관건적인 기술로 우리는 시청자들에게 시각과 청각의 혁명적인 체험을 가져다줄수 있다. 기술혁신이 있으면 내용을 만들 수 있고 내용의 제작은 공업화, 절차화를 필요로 하는데 원가를 낮추고 효률을 높일 수 있다. 규범화되고 절차화된 생산제작 과정은 화웨이 클라우드에서 모두 실현할 수 있다. 우리는 미디어 업계 합작 파트너에게 전통적인 음성 영상 내용 편집, 렌더링, 특수효과, 심사 영화를 제공할 수 있고 클라우드 콘텐츠 생산제작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PR뉴스와이어 업무 담당 조사는 "디지털 기술은 뉴스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될 것이다. 미디어의 작업 방식은 5G의 응용 하에 주로 여러가지 측면의 변화가 있다. 핫이슈 찾기, 제목 발굴, 정보 소원 추적, 메시지 검증, AI 번역, 로봇 원고 작성, 내용 UGC, 내용 심사, 데이터 시각화와 뉴스 시각화, 소셜 미디어의 정확한 전송 등이다. 이러한 변화 하에 국제전파는 우선 전파하기 전에 충분한 연구와 준비 작업을 마쳐야 한다. 다음 평가, 분석 연구와 데이터 투시화를 통해 뉴스의 유효성을 판단한다. 마지막으로 내용을 업그레이드하고 사진, 영상, 멀티미디어 등을 작성해 대중에게 전파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위성통신사 국제협력부 주임 바실리 푸시코프 "중국은 5G 선봉이다. 우리는 중국의 합작 성공을 기대한다. 모바일 인터넷의 속도와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국가의 참여자들이 가입할 것이다. 한마디로 5G의 발전에 따라 국제통신은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보게 될 것이다. 미디어는 영상, 오디오와 사진 형식으로 전파되고 가상과 증강현실기술에도 더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다양한 국가에서 온 전문가들과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프로젝트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우리는 중국과의 협력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5G의 발전이 국제통신의 새시대를 열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멕시코 텔레비전 22채널 과학기술 프로그램 담당자 에밀리오 피소는 "5G 기술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5G 기술은 놀라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바 높은 전송 속도, 실시간 련결 수량, 낮은 지연, 현장에 직접 접근하는 정밀도 등 과학기술의 거대한 비약을 이룩했다. 5G 기술은 기자들이 돌발 뉴스를 포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단시간 내에 신매체 제품을 제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5G 장비가 보급됨에 따라 우리는 디지털 시대의 뉴스 전달과 체험 방식을 끊임없이 최적화할 것이다. 이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뉴스 내용을 발표하고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이고 원활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는 특히 온라인 활동이 류행하면서 현장 기자들에게 서로 다른 수많은 자료를 제때에 전송하고 인터넷 속도와 링크의 안정성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밝혔다.

编辑:罗春锋;审核:陈钟浩;统筹:朴永万

 

大咖云集,亮点纷呈!看5G技术如何助力国际传播
 

   9日,2022世界5G大会的先导分论坛之一——5G与媒体论坛在哈尔滨华旗饭店召开,论坛由科技日报社、中国外文出版发行事业局共同主办,黑龙江日报报业集团协办。光明日报、经济日报、中国日报、新华网、人民网、黑龙江日报等媒体人齐聚一堂,围绕“5G助力国际传播能力提升”主题,从全球化视角共同探讨5G技术与国际传播的深度融合发展。

我们一起来听听大咖们怎么说吧:

    科技日报社总编辑许志龙说,世界5G大会的媒体论坛已经举办了三届了。今年主题为“5G助力,国际传播能力提升”,这是因为一方面我们看到5G生态构建迎来了黄金时期,包括全球传媒机构在内的各相关产业,只有尽早融入生态发展才能在产业生态当中找准定位,进而拥有独特的价值与核心创新力。另一方面,在5G技术赋能下,媒体的采集信息、传播信息结构和能力随之发生变化,媒体定义在实践中获得了广泛延伸,媒体数据信息的流向和流速不可同日而语,但是世界对话的方式仍不平等,发出中国声音、树立中国形象仍需强劲的国际传播实力来做支撑,如何把握技术力量驱动下国际传播新规定?怎样看清全球话语体系中的新逻辑,是所有致力于信息互通、平等互信、开放合作、互利共赢的中外媒体所面临的共同课题和共同挑战。
 

中国科技体制改革研究会理事长张景安:建好“一带一路”朋友圈 让对外传播插上5G翅膀
 

    5G技术已经广泛渗透到传媒的各个方面,微视频、云传播、实时传播、全球新闻国际化取得了难以预料的发展。5G创新传播已经成为当今国际传播的新生态和大趋势,各行各业都要进行数字化转型,数字的资源越用越有价值。我们秉承“一带一路”人类命运共同体的思想,创新全球化,建好“一带一路”朋友圈,携手克服疫情,共创未来。新时代,我们要让对外传播插上5G翅膀,在国际传播中展翅翱翔,并关注人类面临的共同问题,发出中国声音。
 

黑龙江省科技厅厅长张长斌:请媒体朋友积极宣传龙江科技创新优势亮点
 

     龙江科技工作离不开媒体的高效传播和鼎力支持,此次论坛将为龙江科技创新带来新的机遇。当前,我省正在大力推进数字经济、生物经济等四大新引擎产业发展。科技部门将通过实施《黑龙江省数字经济科技攻关三年行动计划(2022-2024)》,支持数字经济攻关和场景应用示范,促进5G规模化发展和技术迭代升级,加快推动数字产业化和产业数字化。我们坚信在5G领域合作共赢,空间广阔、前景可期。在此,真诚欢迎媒体界的各位朋友来龙江调研指导,帮助引进先进技术,推动更多的科技成果在龙江落地转化,也请各位媒体界的朋友关注支持龙江科技创新,积极宣传龙江科技创新的优势和亮点。
 

光明日报社副总编辑赵建国:国际传播内容产品生产链已经智能化
 

5G连接万物,AI使万物智能。当前,人工智能已经被广泛应用于国际传播,写稿机器人、聊天机器人、媒体大脑、虚拟主播的广泛运用催生了国际传播内容产品生产链的智能化。5G时代的国际传播,需要加强多方面的合作。加强与友好国家,特别是“一带一路”沿线国家主流媒体合作。讲好中国故事,塑造可敬可爱可信的中国形象;加强与智库合作,加强多方面的合作。探索对外话语创新,通过科学有效、富有特色的话语体系解读中国方案、传递中国智慧;加强与优势技术企业,如光明网与中国电信、5G超高清采集服务、5G云编辑等合作。
 

经济日报社副总编辑张曙红:新技术是媒体变革的动力源泉
 

近年来,高清视频、云计算、区块链、人工智能、大数据、5G等新技术不断涌现,为传媒业提供了丰富的传播手段,开辟了广阔的发展空间。对于传统媒体来说,不日新者必日退。唯有跟踪现代传播技术发展趋势,顺应信息时代传播规律,革故鼎新,以变应变,才能于变革中求生存,于创新中求发展。正是基于这样的认识,近年来,经济日报从体制机制、报道形态、生产方式、传播推广等方面进行了一系列探索,取得了初步成效。一是理顺体制机制,重塑全媒体生产流程。二是强化技术驱动,不断提高内容生产的精准度和优质产品的传播力。三是拓展传播渠道,努力补上国际传播短板。四是坚持开门办报,有效聚合和利用社会资源。
 

中国日报社副总编辑孙尚武:5G时代视频语言成为交流的主要形式
 

作为一项赋能技术,5G技术所具有的大带宽、低时延、高可靠、广连接等特性,让其与每个行业结合以后,都带动、推动了每个行业的变革和创新,也为国际传播、中外交流激发了澎湃新动能、提供了美好新愿景。

5G时代,信息传输的高速率意味着视频语言将取代文字语言成为社会交流的主要表达形式。为此,中国日报将深入把握5G背景下人机协作智能化和数据化的趋势,加快推进实现5G时代国际传播内容呈现的“信息视频化”“视频超高清化”,以“视频+”为主要叙事方式为受众带来更舒适和人性化的视听体验,更好展示真实、立体、全面的中国。
 

新华网党委常委、总编辑钱彤:5G技术正成为推进媒体融合的硬抓手
 

自中国5G商用牌照发放以来,5G技术在传媒领域的应用蓬勃发展,从4k超高清音视频直播到虚拟现实直播,从人工智能虚拟直播到机器人写稿,从大数据应用到物联网接入到智能推送,5G技术已经渗透到新闻信息采集、加工、传播、反馈等全链路,正成为媒体推进融合发展抢占先机的硬抓手。

在5G技术的赋能下,人工智能、虚拟现实、物联网等技术,在传媒领域的应用必将得到更大范围的拓展和更深层次的推进。5G催生的新应用,也必将对国际传播的媒体格局、信息流向、内容叙事、生产模式、受众体验产生深刻且深远的影响。
 

当代中国与世界研究院院长、《对外传播》主编于运全:国际传播已变得可浸入、可触摸、可延展、可互动
 

   如今,5G技术使信息实现了可视化传播、远距离实时传播以及传受互动,正在开创一个国际传播新时代。在这样一个全新时代,国际传播走向智能,视频化成为国际传播主流形态,国际传播渠道得到极大拓展。此外,受众的“现场感”和“浸入感”更强,让国际传播变得可浸入、可触摸、可延展、可互动,更容易实现受众与传播者乃至现场的共情。在5G技术为国际传播带来无限可能的同时,我们也应看到技术变革带来的数字鸿沟让我们面临的国际传播局面更为复杂。信息过载形成对内容把关的挑战,虚假信息不断升级为国际传播失范带来隐患,国际传播中的信息茧房效应也会更加明显。为此,我们要不断探索5G赋能国际精准传播的新进路,深化物联网思维,提升信息服务的“精准化”,深入做好研究与策划,开展国际精准传播联合行动。
 

中国记协副主席、黑龙江日报报业集团党委书记、社长张春姣:加强黑龙江在东北亚区域话语体系中的引领力和参与度
 

黑龙江处于东北亚地缘的核心区域,是东北亚国际传播前沿,尤其对俄、对韩传播,具有区域优势。5G技术加速了物联网的广泛应用,新传播介质的不断生成和涌现,国际传播渠道大大丰富,为讲好包括东北亚区域在内的中国故事,极大拓展了输出空间。通过“5G+AIoT”智媒聚合分发,根据不同国别、不同语系类别,实现内容精准生产,渠道精准分发,终端精准抵达。目前,我们进一步架构对外传播网站、客户端、社交媒体等国际融媒传播体系,加强黑龙江在东北亚区域话语体系中的引领力和参与度,增强中国故事的国际传播能力。

“5G+AIoT”智媒聚合分发平台,作为黑龙江日报报业集团数字智能媒体项目,目前已提交政府部门申请立项。黑龙江日报报业集团和相关技术方密切合作交流,共同分享5G+在媒体应用方面的建设成果,我们与华为等科技企业在探索深入合作,与哈尔滨工业大学签署了战略合作协议,与中国联通黑龙江分公司等运营商牵手,与各方共同开拓5G在传媒领域应用的未来广阔场景。
 

腾讯公司副总裁陈发奋:5G时代提升国际传播能力需要前沿科技持续突破
 

在新一轮科技和产业变革中,5G给中国科技进步带来弯道超车的历史机遇,为中国经济高质量发展注入强劲动能。5G时代国际传播能力的提升,既有赖中华文化的创新表达,又需要前沿科技的持续突破。作为一家“科技+文化”企业,腾讯一直探索利用5G时代的内容、技术与工具优势,推动中华文化的创造性转化与创新性发展,当好国际传播能力建设的“数字化助手”。
 

中兴通讯副总裁陈志萍:愿构建与媒体同行共同发展的能力
 

中兴通讯作为数字经济筑路者,我们愿意用自己的努力,去构建一种同媒体行业共同发展的能力,我们一直秉承向下扎根、向阳生长的经营理念。所有的技术、发展都基于绿色低碳的理念,中兴通讯一直在打造更省心、更可靠、更低碳的平台,与行业伙伴一起构建更美好的未来。

高通公司全球副总裁侯明娟:5G和AI融合将使终端实现智能互联
 

   5G技术的特性将为媒体行业创造全新的价值,包括为内容制作提供创新、便于服务提供商为用户提供新体验,同时支持移动运营商提供灵活服务,最为重要的是拓展了用户的终端设备。5G和AI飞速发展,将催生革命性的技术突破和应用创新,使数以亿计的终端实现智能互联,融合现实世界与数字世界,这将对我们的生产生活方式产生深远影响,带来崭新的机遇。
 

华为技术有限公司产业发展副总裁燕兴:音视频领域的关键技术能为受众带来视觉与听觉的提升
 

华为公司在30多年前就开始研究视频的创新技术。从我们的研究以及同行的共识认为,分辨率、高帧率、高动态范围、广色域、下一代音频是音视频领域的关键技术,能够为我们的受众带来视觉与听觉的革命性体验的提升。

有了技术创新,就可以去做内容,内容的制作需要工业化、流程化,从而降低成本、提高效率。规范化、流程化的生产制作过程,在华为云上都能得到实现,我们可以为媒体行业的合作伙伴提供传统的音视频内容剪辑、渲染、特效、审片,也可以为大家提供云原生的内容生产制作。
 

美通社媒体业务负责人赵莎:数字技术将助力判断新闻有效性
 

    媒体的工作方式在5G的应用下,主要有六方面的变化,包括:寻找热点、挖掘选题上,信息溯源、消息验真上,AI翻译、机器人写稿上,内容UGC、内容审核上,数据可视化和新闻可视化上,社交媒体精准推送互动产出流量上等。在这样的变化之下,国际传播应该如何去做?首先,在传播前要先洞悉,先做好充分的研究和准备工作再实施。其次是进行评估,调研分析研判后,用数据透视化,来判断新闻的有效性。最后对内容升级,将图片、视频、多媒体等变繁为简,再面向大众进行传播。
 

俄罗斯卫星通讯社国际合作部主任瓦西里·普什科夫:中国是5G先锋 期待与中国同行合作成功
 

    随着移动互联网速度和普及率的提高,更多国家的参与者将加入进来,总而言之,随着5G的发展,国际通讯将看到更多的新机遇,媒体将采用视频、音频及图片形式进行传播,而虚拟和增强现实技术也让更多读者参与其中。我们能够与来自不同国家的专家就广泛的问题交换意见,并更加积极地实施合作项目。中国无疑是5G先锋,我们期待与中国同行的合作取得巨大成功,相信5G的发展将开启国际通信新时代。
 

墨西哥电视22频道科技栏目负责人埃米里奥·皮素:5G技术拥有令人“惊艳”的超能力
 

    如今的5G技术拥有令人“惊艳”的超能力,超高的传输速度、实时连接数量、超低延迟,近乎亲临现场的精准度等,都彰显了科技的巨大飞跃。5G技术可以帮助记者提高捕捉突发新闻的能力,并在短时间内制作新媒体产品。伴随5G设备普及,我们将不断优化数字时代新闻的传递和体验方式,包括实时在线发布新闻内容,确保数据传输稳定和流畅。特别是随着线上活动的流行,现场报道要求媒体的记者们,无论是摄影还是摄像,都要能够及时地传输上千张图片或者其他资料,这都对网络的速度和链接的稳定性提出了要求。

/黑龙江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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